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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30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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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공식명칭은 ‘월드컵 첫 승 기념 도미노 피자컵 2004 부산 국제청소년 국가대표 축구대회’.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당시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사상 부산에서 첫 승을 일궈낸 영광을 기념하고 부산의 축구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한국과 미국, 폴란드, 브라질 등 4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참가해 하루 2게임씩 풀 리그제로 진행된다.
우승국에는 5만 달러, 준우승국에는 3만 달러, 3위팀 2만 달러, 4위팀 1만 달러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다음달 1∼26일 부산은행과 부산시내 농협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요금은 특석 1만원, 일반석 5000원, 학생 및 단체석 3000원이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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