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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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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달 24일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온몸이 붓고 잠을 이루지 못해 진단 결과 요로결석 판명을 받았다는 것. 최근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의원의 한 측근은 “심리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보석을 신청했다”면서 “이 의원은 대선 때 민주당의 자금 총책을 맡는 바람에 ‘비리 정치인’으로 낙인찍히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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