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11월 26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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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2월 6일까지 개인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대형택시 운행 신청을 접수한다.

대형택시는 배기량 2000cc 이상, 6∼10인승 이하 차량이다으로 인천에서 3대가 운행하고 있다. . 신청 자격은 △무사고 5년 이상 △최근 3년간 운수사업법을 위반해 받은 행정처분 3회 이하 △도로교통법 위반 벌점 180점 이하인 사업자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10대를 인가할 방침이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빨래 도움방’이 최근 열린 ‘2003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빨래 도움방은 장애인과 혼자 사는 노인의 빨랫감을 주민자치센터 직원과 공익요원 등이 매주 2차례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해주는 서비스. 행정자치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00여개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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