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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0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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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경영 및 법학전문대학원 도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전문대학원 체제를 다양화해 과열된 대학입학 경쟁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총리는 또 “정보기술이나 생명공학 등 6개 국가전략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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