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구민의 날 행사로 열리는 효 축제는 이날 오전 10시 ‘제1회 미추홀 청소년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백학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문학산 등반대회를 갖는다.
오후 2시에는 합기도 및 축구대회, 제3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 북문 광장에서 택견 및 바라춤 공연이 열리며 남구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펼쳐진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등 경품 500여점을 나눠준다.
이에 앞서 5월 1일 수봉공원 정상 야외무대에서 여성백일장이, 6일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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