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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7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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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주부와 대학생 등으로 이들은 일정 교육을 받고 대구 남구의회 의원들과 자매결연을 한 뒤 1년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게 된다.의정도우미는 주로 구정 감사기간 중 지방예산 분석과 각종 정보 취합, 시민단체 의견수렴 등의 일을 하게 되는데 남구의회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교통비와 식비 등을 지급한다는 것.KYC 대구본부 관계자는 “의정도우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구정을 이해하고 지방자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477-05015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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