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월 5일자 A23면 참조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논현동 일대의 중금속 오염도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주택공사가 이런 곳에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는 것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단 주변 주민들에 대한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를 강행할 경우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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