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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7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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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동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쇼핑몰(www.dongacybermall.com)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49명 가운데 36.6%인 201명이 상품권을 설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현금이 31.3%(17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의류(13.1%), 패션잡화(11.5%), 가전제품(2.6%), 컴퓨터 및 게임CD(2.2%) 등의 순이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상품권은 받는 사람이 나중에 원하는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품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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