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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2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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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교육환경 여건개선과 교원증원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해 올해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을 올리기로 하고 인상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상안을 보면 중학교의 경우 1급지(시단위) 공 사립 모두 수업료만 4.8%(2만2800원)가 올라 49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고등학교는 공 사립 수업료 격차 해소를 위해 공립학교만 계열별로 5∼8.5% 인상해 1급지의 경우 입학금은 1만4300원, 수업료는 78만3600원으로 올려 사립 고등학교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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