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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7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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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십정동 제일정보고가 일반계 고교로 전환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우림학원이 제일정보고를 일반계로 전환하고 ‘제일고교’로 교명을 변경하겠다고 신청해 이를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제일정보고는 내년부터 6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경영정보과, 정보처리과를 폐지하고 2008년부터 제일고로 운영된다. 인천에서 실업계 학교가 일반계로 전환된 것은 87년 명신여상이 명신여고로 변경된 후 두 번째다.
■인천직업전문학교는 2월 14일까지 2003학년도 남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목 및 정원은 8개 과목에 600명으로 △컴퓨터응용기계(20명) △산업시설(60명) △재료응용(60명) △전기제어(90명) △전자통신(90명) △컴퓨터출판(70명) △제품응용모델링(40명) △멀티미디어(40명) △머시닝센터(30명) 등이다. 일반 지원자의 경우 학력 제한이 없으며 위탁생은 일반계 고교 2년 이수자로 학교장 추천이 있어야 한다. 032-45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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