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자치단체 운영에 환경 친화적 요소의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최고 경영자의 환경 관심도와 중장기 환경프로그램, 오염도 개선계획, 환경투자 규모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는 전주시가 도심하천인 전주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5급수이던 수질을 쉬리가 사는 1,2급수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전주시는 물고기 ‘쉬리’를 전주시의 청정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홍보하기 위해 특허 등록하고 쉬리 캐릭터와 상표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자전거도로(184㎞)와 도심에 ‘걷고 싶은 도로’를 조성하고 관공서와 개인주택 담장 없애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상식은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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