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9 18:362002년 8월 29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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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태극기는 국가의 상징으로 국민의 합의없이 내릴 수가 없다”면서 “정체불명의 반도기를 내세워 함께 입장하는 것은 남북간의 정치적 저의와 공작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국제적 관례나 국가적 권위에 위배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