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지역 개인택시 부제 해제

  • 입력 2001년 7월 15일 17시 36분


서울시는 침수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내방역 사이의 전동차 운행이 16일 오전까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청담역∼내방역 구간을 통과하는 21개 노선에 607대의 시내버스를 배차하는 등 전노선에 걸쳐 평소보다 30% 늘려 운행토록 하고, 지하철 7호선 불통 구간 주민들이 2.3호선을 이용하도록 이 지역의 마을버스 운행체계를 일부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늦어도 16일 오전까지 고속터미널역에 대한 물 빼기 작업을 끝내 오후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며 '그때까지는 청담역∼내방역 사이의 고속터미널, 반포, 논현, 학동, 강남구청역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