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은 言論 지켜봐주십시오”

  • 입력 2001년 4월 1일 19시 15분


올곧고 단단하게 마디마디 뻗어 나가는 대나무는 예로부터 지조와 절개를 상징했다. 1일로 창간 81주년을 맞은 동아일보도 절개와 지조를 굽히지 않고 불편부당과 시시비비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이다. 전남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 대나무골 야영장을 찾은 조선대 프랑스어학과 새내기들.

<담양〓신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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