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금엉금 내리막길

  • 입력 2001년 1월 8일 15시 44분




7일 성북구 돈암동 한 내리막 골목길에는 전날 내린 눈이 다 녹지 않아 시민들이 엉금엉금 내려가고 있다. <이종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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