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2 19:202000년 11월 12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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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요금의 경우 월 300㎾ 미만은 오르지 않으며 그 이상 사용분에 대해서만 할증률이 높아진다.
산자부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비롯해 농업용과 일반용 등 모든 전기 요금이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그동안 월 사용량 300㎾ 이상의 가정용 요금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7∼20% 가량 올리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벌여 왔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