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진흥 글 현상공모' 개최… 국어 생활 정상화 위해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는 12일 국어 생활을 정상화하기 위해 ‘제1회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전국 초중고 대학생 한자교육 진흥을 위한 글 현상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이지만 재외 동포 학생과 일반인도 응모할 수 있다.

글의 주제는 △한자교육의 중요성 필요성 시급성 △신문 잡지 등 언론매체에서 한글과 한자 혼용의 필요성 △한자 병기와 관광객 유치 등이며 응모자는 이달 30일까지 작품을 우편(¤110―300 서울 종로구 관훈동 147 통문관 3층)으로 보내거나 인터넷 사이트(www.hanja―edu.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02―725―0900, 3210―0067)로 문의.

<하준우기자> 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