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탐험은 대학생 53명, 탈북자 5명, 외국인 2명 등 모두
60여명이 무료로 참가한다.
이들은 고무보트 8대에 나눠 타고 강원 양구 선착장을 출발, 최종 목적지인 한강으로 올라오게 된다.
그는 “고무보트를 타고 한강쪽으로 올라오면서 의암댐에서 토속어종 치어 10만마리를 방생하고, 스킨스쿠버 동호인들과 함께 팔당댐 바닥도 청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이들이 체력도 단련시키고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탐험을 통해 한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