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6 18:591999년 1월 6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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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08㎞ 폭 20m의 신림동∼안양 도로를 2000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7년 2월 착공된 이 도로는 그동안 예산 문제로 진척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해 7월 정부고시광역도로로지정되면서국비지원을 받게돼공사가재개된다.
도로 시공은 서울시가 맡고 있는데 현재 공정은 45% 진행됐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