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3 19:141998년 11월 23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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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이날 오전 8시40분경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주민 유창성씨(68)가 섬강 지류인 평장천에 축산 폐수가 흐르고 있다고 신고함에 따라 현장조사를 벌인 뒤 오후 2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원주시는 “소방차를 동원해 희석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급수재개 시기는 불투명 하다”고 밝혔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