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고문회의 『금강산관광 신변안전에 최선을』

  • 입력 1998년 11월 11일 19시 37분


통일부의 자문기구인 통일고문회의는 11일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강원룡(姜元龍)의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금강산관광사업의 추진과 관련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남북경협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금강산사업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의미 깊은 일이라고 평가하고 관광객의 신변안전 문제 등에 만전을 기해 금강산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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