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7호선 도봉산驛 환승주차장,자동차 전용극장 변신

  • 입력 1998년 9월 3일 19시 17분


15일부터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이 야간에는 자동차 전용극장으로 사용된다.

입장료는 차량의 승차 인원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1만2천원이며 매일(월요일 휴장)오후 8시와 10시에 두차례 영화를 상영한다.

1회에 2백50대 정도의 차량이 입장할 수 있으며 개장후 첫 상영 영화는 외화인 아마겟돈. 다음영화는 ‘퇴마록’. 문의 도봉구청 도시개발과 02―901―5385

〈이병기기자〉watch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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