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차량통행 재개…보행자는 못다녀

지난 8일오전부터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11일오후 8시20분부터 재개됐다.

서울시는 『잠수교의 수위가 오후 8시 현재 6.08m로 위험수위인 6.2m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차량통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그러나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은 수위가 5.5m 아래로 내려갈 때까지 계속 통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