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밀반출 기도, 여행사 전무 검거

입력 1998-05-16 19:30수정 2009-09-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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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경찰대는 16일 자기앞수표와 당좌수표 등 6억여원을 해외로 빼돌리려 한 아주관광 전무이사 김욱균(金昱均·45)씨를 외환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김씨는 15일 오후4시반경 2억원권 당좌수표 2장과 8천만원권 5천만원권 당좌수표 각 1장, 10만원권 자기앞수표 60장 등 모두 6억6백만원이 든 지갑을 숨겨 일본 후쿠오카행 대한항공 781편에 탑승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던 중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됐다.

경찰은 김씨가 이 수표들을 해외에서 할인하는 방법으로 빼돌리려 했다고 보고 출처와 여행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정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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