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당원 피살, 강도 원한여부 수사

  • 입력 1997년 12월 19일 20시 23분


국민회의 연청(聯靑)대구북구갑지회 간부 장진원씨 등 연쇄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중부경찰서는 19일 강도나 원한관계에 의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18일 0시부터 1시 사이에 누군가가 장씨의 집으로 네차례 전화를 건 사실을 밝혀내고 발신지 전화번호를 추적하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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