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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윤락강요 업주 구속…윤락행위방지법등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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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7:10
2009년 9월 26일 07시 10분
입력
1997-10-24 20:54
1997년 10월 24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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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민영선(閔泳善)검사는 24일 초등학생을 접대부로 고용,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풍영(金豊泳·36·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씨를 윤락행위 방지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텍사스」 사창가에 매춘업소를 차려놓고 지역정보지에 난 광고를 보고 찾아온 송모양(12·서울 H초등학교 6)을 고용, 지난 8월부터 1개월 동안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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