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근무 청경,8천여만원 훔쳐 달아나

  • 입력 1997년 9월 25일 19시 57분


은행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이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8천4백여만원을 빼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은행 백운광장지점에 따르면 이 은행 경비용역업체인 ㈜광은비지니스 소속 청원경찰 김충국씨(32)가 24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1동 서광여중앞 「광주은행 365일 열린코너 백운점」의 현금자동인출기 3대에 있던 현금 8천4백39만원을 빼내 달아났다. 〈광주〓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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