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自 노조,집행부 사수대 편성

입력 1997-01-07 12:12수정 2009-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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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노동법에 반대해 전면파업중인 現代자동차 노조(위원장 鄭甲得)는 7일 위원장 등 집행간부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대비, 집행부 사수대를 편성했다. 이 회사 노조는 검찰과 경찰의 야간 공권력 투입에 대비해 상용공장과 승용 2,3공장 등 4개 사업부의 야간작업조에서 각 부서 30여명으로 순찰대를 조직하는 한편 오는 10일까지 매일 전체 야간작업자 1만여명중 4천여명을 사업부 휴게실과 대기실등에 비상대기토록 했다. 이 회사 노조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6일 검찰과 경찰이 現代그룹노조총연합(現總聯.의장 李英熙) 산하 주요 사업장 간부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이 확정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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