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아들 志晩씨 또 히로뽕투약…4번째 영장

  • 입력 1996년 11월 19일 12시 29분


서울지검 강력부는 19일 히로뽕을 상습 투약해온 故 朴正熙대통령의 아들 志晩씨를 향정신성 의약품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志晩씨가 히로뽕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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