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만명 ‘마라톤 축제’… 2년 연속 역대 최다
한국 유일의 ‘플래티넘 라벨’ 대회인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에서 국내 마라톤 대회 사상 최고 기록이 나왔다. 하프투 테클루 아세파(26·에티오피아)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 동문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에서 2시간4분22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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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일의 ‘플래티넘 라벨’ 대회인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에서 국내 마라톤 대회 사상 최고 기록이 나왔다. 하프투 테클루 아세파(26·에티오피아)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 동문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에서 2시간4분22초의 기록…
![[단독]인천-김포-가덕도 공항 운영 통합 추진… “지방공항 활성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5/133533955.1.jpg)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모두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관들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 가덕도 신공항의 효율적 운영 및 지방 공항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지난주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의 일환으로 …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에도 마스터스 러너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모님과 함께한 청소년은 물론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와 여러 국적의 참가자가 광장의…

15일 전남 광양 섬진강 인근 매화축제장에 새하얀 매화가 만개해 상춘객들이 무르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 16일에는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서울시의 노인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지난달 기준 20.6%로 초고령사회 기준을 넘겼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자치구들은 어르신 운전자 사고를 줄이고자 페달 오조작 방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태’를 계기로 이해관계 사업을 공개 등록부에 등재하는 등 지방의원의 이해충돌 방지 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밝혔다. 최 의장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의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마냥…
인천시립미술관과 시립박물관 등이 들어설 복합문화시설 ‘인천뮤지엄파크’가 첫 삽을 뜬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식을 연다. 총사업비 2014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 규모로 조성된다. 뮤지엄파…

어린이 환경 교육 서울 송파구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홍보관을 찾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전문 강사로부터 바다 쓰레기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고 있다. 2011년 508.23㎡ 3층 규모로 건립된 공원은 폐기물의 문제점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 관람과 교육은 상시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청년 노동자 통장’,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약 1만4000명이다.‘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청년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경기도 내…
다음 달부터 부산에서는 월 4만5000원만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정부의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모두의 카드’와 시의 동백패스를 연계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가 올해 1월 도입한 모두의 카드는 일반 유형 기준 월 5만5000원 이상…

경찰이 66년 만에 3·15의거 희생자와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경찰 대표로 사과했다. 김 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켜야 할 경찰이 오히려…

대구 달서구와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인근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관광특구 조성과 국가공원 지정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

경남연구원이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지인 ‘경남연구’와 경남을 빛낸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경남학총서’를 발간했다. 경남의 문화·역사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동시에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경남학’의 산실로 거듭나겠다는 연구원의 청사진을 구체화한 것이다. ‘경…

‘달마고도’는 전남 해남군 달마산 자락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천년고찰 미황사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산책형 순환 트레킹 코스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며 사람의 손으로 옛길을 복원했다. 자연 풍경과 불교 문화, 역사적 의미가 어우러져 ‘남도의 대표…

전북도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 버스 사업은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왕진 버스는 17일 완주군 고산면을 …
전북 군산시 경제의 심장으로 불렸던 군산조선소의 완전 재가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13일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의 부지, 도크, 생산 설비 등을 넘겨받는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

전교생이 18명인 전남 강진군 옴천초교는 작은 농촌 학교다. 학생들은 지난해 특별한 수업을 통해 작은 학교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감독과 배우, 촬영 스태프로 나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한 것이다. 영화 제목은 ‘강진만, 람사르를 꿈꾸다’였다. 천혜의 습지인 강진만을 환경오염…

국립 한밭대의 연구진이 개발한 우주 장비가 2027년 발사될 누리호 6차 발사체에 들어간다. 한밭대는 박정언 창의융합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의 인공위성 탑재체가 누리호 6차 발사 우주 검증 플랫폼 3호 탑재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탑재체 이름은 ‘국산 소자·부품 및 업스크…

충북 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구경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에 선정됐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구경시장은 전국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기(2023년 10곳 선정)에 이어 2기에도 연속으로 뽑혀 관광형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義林池)의 대표 특산물이던 ‘공어(空魚)’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나섰다. 제천시는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공어 수정란 160만 개를 송학면 도화리 비룡담저수지(일명 제2의림지)에 이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어는 빙어(氷魚)의 다른 이름으로, 이 지역에서는 빙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