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첫날 30만명 찾았다…“포켓몬정원 인기 폭발”
화창한 날씨 속 18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첫날, 총 30만65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올해로 11회째 맞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기록한 하루 최고 방문객 규모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첫날 방문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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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속 18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첫날, 총 30만65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올해로 11회째 맞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기록한 하루 최고 방문객 규모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첫날 방문객은 …

지난달 27일 오전 4시 반경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멧돼지가 소리를 지르며 소방대원의 손아귀를 벗어나려 몸부림쳤다. 대원 4명이 한꺼번에 몸을 던져 포획한 뒤에야 멧돼지의 거친 숨소리가 잦아들었다. 이틀 전에는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멧…

고위험 임신부가 인천에서 대구까지 300km에 가까운 거리를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된 끝에 체중 840g의 미숙아를 무사히 출산했다. 3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지역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임신 29주차 여성이 소방헬기를 타고 긴급 이송돼 첫 아기를 낳았다.여성…

전남 순천만에서 월동하던 흑두루미 떼가 지난달 북쪽으로 떠났지만, 한 쌍이 아직 머물고 있어 눈길을 끈다.30일 순천시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8000~1만여 마리가 순천만에서 월동한 뒤 북쪽 번식지로 떠난다. 하지만 올해는 북상 시기가 한 달가량 지…

직장인 최모 씨(32)는 최근 이사를 결정하면서 ‘슬세권’인지를 가장 먼저 따졌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 있는 거리 안에 핵심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의미한다. 최 씨는 집 근처에서 카페, 편의점은 물론 병원과 공원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지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

가정의 달과 함께 찾아온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도 전역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대형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올해 지역 축제들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경기도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국 평균에 근접한 상승률을 보였지만, 지역별 개발 여건에 따라 상승 폭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488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2.85% 상승해 전국 …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저희가 그린 벽화를 보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28일 서울숲 나들목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대학생 배서연 씨(21·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3학년)가 밝은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꽃사슴방사장 옆, 성수대교 아래 한강으…

경기 화성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먹거리 기본 보장 강화를 위해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 공유냉장고와 진열대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기부한 식료품을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복지 서비스다. 저소득층…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주민들이 자전거 안전교육 주행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송파구가 성인을 대상으로 3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생활형 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 사이트 ‘송파런…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대학생과 청년 예비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운영한다. 센터는 노동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권리 문제를 미리 안내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노동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덕성여대와 연계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

서울시가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1500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한다. 고유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인 혜택도 최대 15%까지 확대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 원어치와 온라인 플랫폼 전용 ‘온라인 광…

산림청이 임도설치법 제정으로 임도(숲길) 타당성 평가를 법률로 규정하고 야생동물과 환경 생태 보호 제도를 강화해 무분별한 임도 설치를 제한한다. 임도 계획부터 설치, 운영,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한 절차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진행해 산림 공익기능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충남도는 기후 위기 대응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기후 위기 안심마을’을 추가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등과 함께 ‘지…

충북 음성군이 집배원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대응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시작했다. 29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고, 이후 군은 음성우체국,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강원 춘천시 강북권 주민의 숙원인 북부공공도서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29일 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그동안 강원도의 검토 과정에서 세 차례 보류된 가운데 이…
O…한국교원대(총장 차우규)는 5월 5일 교내에서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초등교육과 학생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물총놀이·칠교놀이 등의 놀이마당과 부메랑 비행기·자개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을 비롯해 풍물패·태권무 시연·스포츠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모터사…

국내 최초의 공립 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문을 연 지 80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 1일 중구 자유공원 인근에 있던 무역상사인 세창양행 사택에 터를 잡고 개관했다. 당시 미국 군정청과 인천 지역 문화예술인의 협조를 얻어 인천향토관에 있던 선사시대와 개화기 유물을 …

인천시는 ‘인천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기존 35개에서 63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 중에는 식품류가 18종으로 가장 많다. 옹진 쌀 2종, 커피 드립백, 장봉도 김, 전통 장 3종 세트, 약쑥 살찐 빵, 수제 식혜, 만두전골 밀키트 등이…

28일 인천 서구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직원들이 출하를 앞둔 카네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 소각열을 이용해 키운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