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에 약물까지 먹여 동료 재소자 사망…징역 7년 확정
교도소 같은 방을 쓰는 동료를 폭행하고 약물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재소자에게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A(33)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A씨는 지…
-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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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같은 방을 쓰는 동료를 폭행하고 약물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재소자에게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A(33)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A씨는 지…

식당에서 술을 마신 채 다른 손님들에개 행패를 부리고, 경찰에게도 욕설과 고성을 이어간 6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내려졌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최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6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이씨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11시께 서울 …

더불어민주당이 5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법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안의 주요 내용들을 상당수 뒤집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예외적 보완수사권 유지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 여지를…

600원. 아홉 살 아이의 ‘사진 박제’ 논란 끝에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된 인천 무인 매장 사건의 시작은 600원짜리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 1개였다. 무인 매장 점주는 아홉 살 아이가 아이스크림 1개를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자 폐쇄회로(CC)TV 영상을 캡처해 얼굴만 모자이크한 …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재판에 넘겨진 지 429일 만이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5일 명 …

대법원이 지급 기준과 규모가 어느 정도 확정된 성과급은 임금에 포함시켜 퇴직금에 반영해야 한다고 선고한 지 일주일 만에 삼성전자 퇴직자들이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향후 이와 유사한 취지의 소송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퇴직자 이모 씨 등 22명은…

더불어민주당이 5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법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안의 주요 내용들도 모두 뒤집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예외적 보완수사권 유지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 여지를 …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던 회원이 넘어져 다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사고 방지 책임을 다하지 않은 헬스장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부장판사 백소영)은 헬스장과 공제계약을 맺은 보험사가 헬스장 이용자 A 씨에게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

서울고법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내란·외환 등 관련 사건을 맡을 전담재판부로 형사1부와 형사12부를 지정했다. 5일 서울고법은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본관에서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총 16개 형사재판부에서 제척 사유가 있는 3개 재판부를 제외한 나머지 …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재판에 넘겨진 지 429일 만이다.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5일 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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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지속적으로 추행한 60대 업주가 검찰의 보완 수사로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A 씨(60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2025년 6월 초 편의점에서 근무복을 입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법안과 관련해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은 주지 않고 보완수사‘요구’권만 주기로 했다. 신설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인력은 ‘수사관’으로 통일해 지금의 ‘검사-수사관’ 이중 구조를 없애기로 했다.5일 민주당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

4만여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을 밀수한 3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A(30대)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23일 태국에…

서울고법 형사1부와 형사 12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항소심을 전담하는 내란재판부로 지정됐다.5일 서울고법은 3차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시행에 따른 전담재판부를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남들이 보는 앞에 자신을 무시했다며 친구의 집에 찾아가 친구와 그의 어머니, 동생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원주경찰서는 5일 살인 미수 혐의로 A 군(16)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군은 이날 오전 9시 12분쯤 원주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학…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임기환)은 이날 도로교통법(음주운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다혜 씨에 대해 벌금 1500만 원을 선…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긴 채 14~16세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각종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5일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 모 씨(51)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명 씨의 ‘황금폰’ 증거 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창원지방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이날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의 …
![[속보]‘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무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422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