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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아르헤리치 DVD 출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4/20/7007958.1.jpg)
강철같은 터치, 환상적 테크닉… 피아노의 여제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아담한 소도시 ‘라 로크 당테롱’.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작품속 인물 작명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4/13/7007030.1.jpg)
“그 이름 한 자/ 내 이름 한 자/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짓자고….”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여주인공 정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라이벌 팝스타 ‘애증의 하모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4/06/7006245.1.jpg)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순 없다.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톱 가수들, 특히 여가수들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간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컴퓨터시대 연필로 글쓰는 작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30/7005350.1.jpg)
가운뎃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둥글게 박였다. 연필을 이렇게 저렇게 잡아 봐도 줄어들질 않았다. 선생님은 대학 가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영화 속 현대음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24/7004449.1.jpg)
현대음악은 낯설다? 불협화음과 전위적인 음향이 가득한 현대음악.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기도 전에 ‘나는 모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고전 발레의 교본 ‘백조의 호수’ DVD](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17/7003540.1.jpg)
‘백조의 호수’를 추는 발레리나들이 꼭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있다. 바로 “1막과 2막을 춘 발레리나가 정말 같은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문인들의 방송목소리 작품 느낌 그대로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10/7002667.1.jpg)
‘그렇게 흘러간다. 나지막이 흥얼거리며, 때로는 큰 소리로 부르며, 귓가에 머무는 선율을, 혀끝에 맴도는 가사를 타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테크노전사 이정현…세상을 돌린 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3/03/7001689.1.jpg)
“요새는 댄스뮤직이 재미가 없어졌어.” 며칠 전 음악계 인사 몇몇이 모였습니다. 한 평론가는 “댄스뮤직이 섹시함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뮤지컬 ‘위키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2/24/7000784.1.jpg)
엄청난 회오리바람에 집과 함께 어디론가 날아간 소녀 도로시. 뜻하지 않게 무너진 집에 깔려 동쪽 마녀가 죽게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DVD로 만나는 안나 네트렙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2/10/6999246.1.jpg)
요즘 클래식 음악계의 큰 흐름 중 하나는 오페라 DVD 감상이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오페라의 레퍼토리가 제한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소설속의 목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2/03/6998351.1.jpg)
어떤 땐 목욕물을 받는 시간마저 인내하기 어렵다. 우리는 이렇게 바쁜 세상에 산다. 그런 우리에게 어떤 문학 작품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개성-실험 사라진 가요계…‘듀스’ 그들이 그립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1/27/6997600.1.jpg)
“서태지도 좋고 ‘노이즈’도 좋지만 ‘듀스’가 최고야.” 영화 ‘언니가 간다’의 주인공 나정주. 그녀의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영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방문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1/20/6996755.1.jpg)
대면접촉이 점점 사라져가는 시대, 사람들은 컴퓨터에 대고 외로움을 호소한다. ‘공개(publicity)’와 ‘시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연주 리코딩 거부’ 뮌헨필 첼리비다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1/13/6995931.1.jpg)
“리코딩된 음악을 듣는 것은 브리지트 바르도의 누드사진을 들고 침대에 드는 것과 같다.” 루마니아 출신의 지
![[기자와 함께 문화산책]뮤지컬 ‘렌트’ 중 ‘후일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1/06/6995156.1.jpg)
신년 인사를 주고받다 보면 가장 자주 하고, 듣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만나자.”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