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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설대우]AI 방역, 사람 차단이 먼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22/60320598.2.jpg)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 발생한 AI는 고병원성 AI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는 H5N1형과는 달리 H5N8형으로 밝혀졌다. 고병원성 H5N8형 AI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총 네 차례 닭 오리 등 가…
![[기고/한병선]국사교과서 복수채택 허용하고 근현대사 줄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21/60294448.2.jpg)
같은 사실인데도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과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다. 국사교과서 채택을 놓고 벌어지는 혼란도 이와 유사하다. 관련 교사들, 전교조, 학교 동문들, 시민단체, 학교운영위원회가 엉켜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다. 이런 와중에 학교 현장은 이…
![[기고/이윤배]제자들은 일하고 싶다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21/60294425.2.jpg)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제자들의 축 처진 어깨가 안타깝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졸업을 미룬 채 임시방편으로 국가고시나 자격증 공부를 다시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제자들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에 ‘청년 특위’를 설치하여 청년 실업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
![[기고/강동구]안중근 의사 유해찾기 지금이 적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20/60268552.1.jpg)
104년이 되도록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안 의사 유해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 혹자는 안 의사의 유해는 일제에 의해 벌써 화장되어서 없어졌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고, 혹자는 분명 순국 장소인 중국 뤼순 감옥 인근 어딘가에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대로 안…
![[기고/이종상]1400여 쌍용건설 협력사 대책 시급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7/60222402.1.jpg)
쌍용건설에 대한 법정관리 개시가 9일 결정됐다. 국내 시공능력 순위 16위인 쌍용건설은 국내외 150여 개 현장에서 7조6000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수행하는 대형 건설사. 그러니 파장은 실로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1400여 하도급 협력업체의 피해는 이미 진행형이다. 금융감독원과 …
![[기고/김성귀]빈사상태 해운업 다시 일으켜 세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6/60196329.2.jpg)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닥친 2008년 말 이후 국내 해운업계는 혹한의 시련을 겪고 있다. 몇 년째 계속된 격심한 생존게임에 체력이 바닥났다. 특히 2013년은 말 그대로 악몽과 같은 한 해였다. 국내 랭킹 1위 한진해운(시장 점유율 기준 세계 9위), 2위 현대상선(세계 18위) 등 …
![[기고/허은녕]신재생에너지, 더이상 비주류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5/60171046.1.jpg)
잉여(剩餘)는 원래 쓰고 남은 것을 일컫는 말로 넉넉하고 여유가 있다는 좋은 의미로 사용됐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이 기성사회의 틀에서 낙오하거나 쓸모없이 마치 자투리같이 여겨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신재생에너지는 대체에너지라 불리던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국가에너지계획 차원에…
![[기고/엄익준]기술사 제도 바로 세우기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4/60146902.2.jpg)
우리는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시대에 살고 있다. 고층 건물이 숲을 이루고 교량은 바다를 건너 쭉쭉 뻗어간다. 수백 명을 싣고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 수십만 t의 화물을 싣고 대양을 건너가는 선박. 이 모든 인프라엔 여러 고급 기술이 융합돼 있고, 절대 안전이 전제돼 있다. 이 ‘안전…
![[기고/천병태]원자력 활용도 늘려야 경제 대도약 가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4/60146852.2.jpg)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제시하면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1인당 국민소득은 현재의 2만4000달러 정도에서 3만 달러를 넘어 4만 달러를 바라볼 것”이라고 밝혔다. 7년째 국민소득 2만 달러의 벽에 갇혀 있는 ‘중진국 함정’의 위기를 ‘경제의 퀀…
![[기고/전옥현]큰 틀의 대북전략(grand design)이 아쉽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3/60120461.1.jpg)
신년 초 불붙은 가장 큰 이슈는 단연 ‘통일 대박론’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장성택 처형으로 인해 급변사태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진퇴양난의 북핵 위기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 초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계승 발…
![[기고/박명석]소통 교육이 정치 발전의 기본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0/60079897.1.jpg)
갈등 없는 사회는 없다. 민주주의의 요체는 설득과 타협이다. 하지만 지난 1년은 극단과 극단이 부딪쳐 정치가 증발한 해였다. 야당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을 키우며 대선 불복까지 선언했다. 의사들은 원격의료와 병원 자회사의 영리사업 허용에 반대하며 파업까지 선언했다. 통상임금…
![[기고/류강선]귀농인 위해 영농시설 임차단지 만들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9/60054526.2.jpg)
새해가 되면 귀농과 귀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농촌이라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영농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이처럼 귀농에 실패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 귀농가구는 1만1220가구다. 전년인 2011년(1만75가구)보다 …
![[기고/고영환]갑오년 한반도 격랑을 철저히 준비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8/60031337.1.jpg)
지난해 북한은 핵실험 강행에 따른 대외환경의 악화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그래서일까. 김정은의 2014년 신년사가 다른 해보다 조금 유연해 보인다. 입만 열면 자랑하던 ‘핵강국’이나 ‘핵보유국’이란 말이 보이지 않는다. ‘미제’란 말도 없다. 이는 대외 여건을 호전시켜 탈출구를 마…
![[기고/김진환]민영화에 대한 보다 유연한 접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8/60031218.1.jpg)
영국 웨일스대에 유학할 때였다. 영국 정부와 의회, 유엔 등 국제기구에 깊이 관여하고 있던 세계적 해운경제학자 리처드 그로스 교수의 항만민영화 강의를 들었다. 항만의 국유화와 민영화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강의였다. 강의 말미에 그로스 교수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어떤…
![[기고/장석일]정부-의료계, 국민 위해 머리 맞대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8/60031092.1.jpg)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과 병원이 자회사를 설립해 영리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다. 철도파업을 연상시킬 정도다.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