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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공부스타-시즌2]<6> 영어 짱 서울 삼각산고 2학년 오현지 양

    ‘머리’가 아니라 ‘입’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 또 반복 오 양은 영어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처음 본 영어시험점수는 20점대. 하지만 담담했다.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이 정도면 (점수가) 잘 나왔지, 뭐.’ 영어에 기초가 없었다. 형용사, 명사, 부사를 구별할 줄 몰랐다. 꾸준히…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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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공부스타-시즌2]<5> 필기 짱 대구 현풍고 3학년 성효림 양

    대구 현풍고 3학년 성효림 양(18)은 얼마 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후원하는 ‘대통령드림장학생’에 선발될 만큼 성적이 우수하다. 수학과 영어 내신시험은 2등급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하지만 그에겐 ‘아킬레스건’이 있었으니, 바로 암기과목. 고교 1학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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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공부스타-시즌2]<4> 시간관리 짱 미림여고 2학년 이현무 양

    26일 오후 6시 반 서울 미림여고 교내 독서실. 이 학교 2학년 이현무 양(16)이 1학기 기말고사 공부를 하려 자리에 앉았다. 직접 만든 영어단어장을 훑어보며 ‘워밍업’을 한 뒤, 본격적인 시험공부에 앞서 그만의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파란색과 노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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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공부스타-시즌2]<3> 취업 ‘짱’ 현대자동차 입사하는 경기 평택기계공업고 2학년 김보은 양

    경기 평택기계공업고 2학년 김보은 양(16)은 올해 2월 현대자동차 입사가 결정됐다. 현대자동차가 선발한 마이스터고 학생 100명 중 그는 유일한 여성이었다. 자동차 생산설비와 기계들을 유지 보수하는 보전분야에 우선 채용된 것이다.특기는 ‘고장 내기’, 취미는 ‘고치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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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공부스타-시즌2]<1> 자기소개서 ‘짱’ - 한양대 국어교육과 12학번 천해주 씨

    《성공하는 학생들은 모두 자신만의 ‘필살기’를 하나쯤 갖고 있습니다. 최하위권을 맴돌다 성적을 바짝 끌어올린 학생, 수십 대 일의 경쟁을 뚫고 대학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한 학생, 어렵게만 느껴지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부쩍 좋아진 학생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신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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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경기 여주고 3학년 김태호 군

    《거북이. 경기 여주고 3학년 김태호 군(18·사진)은 스스로를 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거북이 같다고 생각한다. 김 군은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전혀 아니었다. 입학성적은 231명 중 181등. 출발에선 뒤처졌지만 거북이처럼 한눈팔지 않고 꾸준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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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 안제영 군

    《서울시교육청은 10일 ‘2012 서울학생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울학생상은 서울지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 △봉사·나눔 △자치·자율 등 3개 영역에 걸쳐 각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한 학생에게 준다. 즉,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아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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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서울 광운중 3학년 박민규 군

    《서울 노원구 광운중 3학년 박민규 군(15)은 스스로를 “어떤 것에 한번 ‘매력’을 느끼면 푹 빠지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초등시절에는 야구에 푹 빠졌다. 초등 6학년 때는 매일같이 친구들과 동네 놀이터에 모여 야구경기를 펼쳤다. 날씨가 제법 추운 12월 초, 야구를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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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경기 부천시 도당고 3학년 이동민 군

    《수영 자유형 1500m. 경기 부천시 도당고 3학년 이동민 군(17)이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고1 시절 아침운동으로 헤엄치던 거리이다. 직선거리가 25m인 교내 수영장을 30회 왕복해야 했다. 10회만 지나도 이 군의 머리는 텅 비는 듯했다. 다리근육이 굳고 가슴속은 타는 듯했다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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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서울 세화여고 2학년 이은진 양

    《잡초. 서울 세화여고 2학년 이은진 양(16)의 별명이다. 하기로 마음먹은 일을 포기한 적이 없다. 바이올린을 배울 때 활 긋는 각도와 줄을 잡는 미세한 힘 조절에만 몇 개월을 보내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풍물동아리에 들어간 뒤에는 ‘연습하다 죽겠다’는 각오로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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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우리학교 공부스타]서울 문영여고 3학년 정민주 양

    앞머리에 검은색 실핀을 꽂은 서울 문영여고 3학년 정민주 양(17)은 평범한 여고생이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아이돌그룹 JYJ가 너무 멋있어 팬카페에 가입했다. 주말에는 짬을 내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학업 스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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