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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하나은행 “서민에 좀 더 쉬운 혜택 주고싶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308190.2.jpg)
“하나미소금융재단이 지원해준 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7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서울 마포구 공덕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뜻밖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남편을 잃은 뒤 20년간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딸의 뒷바라지를 해왔다는 40대 여성은 “미소금융이 지원해…
![[Money&Life]중금리 대출·프리워크아웃 제도 등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307963.2.jpg)
“KB국민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은 약 2700만 명입니다. 국민 2명 중 1명은 국민은행 고객인 셈이죠. ‘국민 금융그룹’으로서 어려운 서민들을 지원하는 데 주저할 수 없습니다.” 국민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국민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실제로 국민은행…
![[Money&Life]세계가 인정한 ‘4大은행’… 서민을 보듬고, 밝은 내일의 꿈을 띄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307791.2.jpg)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지구촌을 뒤덮은 2012년 한국 금융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해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한 곳인 무디스가 신한 국민 우리 하나은행의 국내 4대 시중은행에 세계적인 투자은행들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했…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공기업·금융그룹 등 우량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펀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1207.2.jpg)
삼성자산운용은 한국대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선별과 집중전략을 통해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를 모두 추구한다. 일반 주식형펀드가 업종이나 시가 비중을 지표로 삼는 반면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는 산업 내…
![[Money&Life]8% 수익 올리면 채권형으로 전환… 변동성 장세에 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1173.2.jpg)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동양증권의 랩어카운트 상품인 ‘MY W ETF 리서치 솔루션’이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전문가들이 주식형 ETF와 채권형 ETF에 국면과 시장 상황에 따라 최적의 조합…
![[Money&Life/맞춤 세테크]개인사업자, 세금 부담 줄이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05/49131141.2.jpg)
Q. 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수입이 줄어들고 투자해둔 원금은 마이너스 행진을 벗어날 줄 모른다. 몇 해 전 구입해둔 상가건물의 임대수익이 유일하게 기대할 수 있는 수입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세금 부담을 높이겠다며 부자 증세를 활발히 논의…
![[Money&Life]“채권은 너무 심심해” 불확실 장세땐 ‘틈새시장’ 공략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1082.2.jpg)
“요즘같이 불확실성 장세가 계속될 땐 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죠?”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에 불확실성이 짙어지며 투자자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주식에 투자하자니 손실이 두렵고, 채권이나 예·적금은 안정적인 대신 금리가 낮아 덜 매력적이다. 금…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10년 이상 모은 적립식 펀드, 연금으로 받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1060.2.jpg)
한국투자증권은 연금저축 상품인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펀드는 계약기간 10년 이상의 적립식펀드로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는 납입액 중 연간 400만 원까지 100% 소득공제가 가능해 절세 혜택을 누…
![[Money&Life]스마트폰 펀드 거래, 지금 신청하면 지원금·선물 드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1019.2.jpg)
현대증권은 10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스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펀지’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는 문구의 주요 단어에서 앞 글자를 따와 만든 표현이다. 이벤트 이름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지원금과 경품을 지급한…
![[Money&Life]저금리 시대, 채권에 투자해 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0994.2.jpg)
누가 나한테 돈을 빌리면 갚을 때 이자를 준다. 돈을 빌려 가면 내가 현재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예금에 저축을 하면 이자가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정기예금이라는 것은 내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은행이 내 …
![[Money&Life]안전성 높고 수익률 좋고… 불확실한 주식보다 물가채가 제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0957.2.jpg)
《최근 채권 투자는 세 가지 이유 덕에 인기가 높다. 우선 저금리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장기적으로 예금 금리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 수준으로 내려가는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보면 은행에 자금을 쌓아두는 것은 자금의 가치를 갉아먹는 것과 같다. 따라서 수익…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NH농협증권 ‘채움S’ 내려받고 접속 고객에 ‘비타500’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30876.2.jpg)
NH농협증권은 ‘채움S’를 내려받고 접속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비타500’ 기프티콘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채움S’는 NH농협증권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증권매매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 옵션 매매와 뱅킹, 펀…
![[Money&Life]연말까지 푹∼ “찬바람 불기 전 준비해 묵혀두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28823.2.jpg)
요즘 주식투자자들의 ‘한숨’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해외 이슈가 터질 때마다 주가가 요동쳐 투자 타이밍을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다. 큰맘을 먹고 투자를 해봤자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익률이 낮아져 세금을 떼고 나면 연 1% 수익률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이처럼 주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투…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국내 최초 61∼75세 실버암보험… 라이나생명보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28728.2.jpg)
라이나생명보험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암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국내 최초로 판매해왔다. 그동안은 가입 나이 제한 등으로 고령자들의 가입이 어렵고 특화상품마저 부족했다.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75세의 고령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10년 만기 암보험 상품이다. 1…
![[Money&Life]내년 1월에 출산?… “태아보험 가입하려면 서두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5/49128616.2.jpg)
최근 태아보험이 임신한 부부들이 준비해야 될 필수항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내년 1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면 이달 안에 서둘러 태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태아보험은 보통 임신한 지 22주 이전에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가 가장 많이 태어난 달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