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 불기만 하면 된다”… 췌장암 조기 진단법 개발
췌장암을 ‘숨’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호흡 검사가 개발됐다. 영국 연구진이 만든 이 검사는 간단히 숨을 불어 넣는 것 만으로 췌장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의료계에서는 “50년 만의 가장 큰 돌파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췌장암은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증상…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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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숨’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호흡 검사가 개발됐다. 영국 연구진이 만든 이 검사는 간단히 숨을 불어 넣는 것 만으로 췌장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의료계에서는 “50년 만의 가장 큰 돌파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췌장암은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증상…

치즈를 일주일에 한 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일본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

흔히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평소처럼 먹어도 체중이 늘 때면 스트레스나 노화의 영향으로 여기고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신호일 수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
![“산 달리며 러너 안전 돕는 ‘레이스 메딕’을 아시나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0/132671667.5.jpg)
최창휴 가천대 길병원 교수(56·심장혈관흉부외과)는 가장 싫은 게 운동이었다. 축구와 야구 같은 스포츠 경기도 보지 않았다. 그런 그가 지금은 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을 하며 다치거나 위험에 빠진 러너들을 돕는 레이스 메딕(race medic)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변신이다. “약 15…
![각막 절삭 없는 시력교정 ‘렌즈삽입술’, 장점과 주의 사항[기고/정태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0/132669258.1.jpg)
시력교정술 하면 흔히 라식이나 라섹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방식은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 심한 난시를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한 번 절삭된 각막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이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주목…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의 건강검진 병원 전용 의료 AI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착한의사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방대한 검진 데이터를 학습…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한국얀센(대표 크리스찬 로드세스)은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중증 건선과 손발바닥 농포증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중증 건선과 손발바닥 농포증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확한 진단 및 관리의 …

언제 먹고 언제 자느냐가 건강을 결정짓는다. 24시간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에 맞춰 생활하는 게 가장 좋다. 미국 심장협회(AHA)는 28일(현지 시각) 공식 학술지 순환(Circulation)에 ‘심혈관 대사 건강 및 질환 위험에서 생체 리듬 건강의 역할’이라는 …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졸중 환자들의 후유증도 늘고 있다. 뇌졸중 환자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마비 쪽 팔과 다리가 더 뻣뻣해진다고 호소기도 한다. 이로 인해 손발이 굳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경우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 손상의 부위와…

설탕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알지만 단맛의 유혹은 견디기 어렵다. 열량이 거의 없는 대체당이 등장했지만, 아직 안전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꿀, 메이플시럽, 아가베 시럽 같은 ‘천연 감미료’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자연에서 얻은 천연 감미료는 정제당인 설탕보다 우리 몸에 더 좋을까…

몸무게 17㎏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비결로 ‘파스타’를 꼽았다. 파스타는 고탄수화물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최근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커 ‘열량 대비 효율적인 다이어트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풍자, 저녁 파스타로 17㎏ 감량 “기름진 음식 중 최선의…
![[전문의 칼럼]담도암 생존 가능성 밝힌 면역항암제… 건보 적용은 ‘깜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30/132665151.1.jpg)
“선생님, 저희 아버지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치료할 수 있나요?” 진료실에서 환자의 보호자가 절망적인 얼굴로 묻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있다. 그런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 부담이 매우 크다”라는 설명을 덧붙여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결국은 실비보험 여부…
![[만화 그리는 의사들]〈382〉산모의 응급실 뺑뺑이 왜 그럴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0/132662027.5.jpg)

“은퇴 희망 연령은 65세이지만 현실에선 56세에 직장을 그만둔다.” 최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직장인 상당수는 정년인 60세보다 4, 5년 정도 빨리 그만둔다. 퇴직한 뒤 국민연금을 받기 이전인 64세까지 10년 가까이 …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테크 ‘포트래이(Portrai)’와 신약 탐색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트래이는 지난 2021년 국내에 설립된 업체로 지난 8월 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기 참여 기업이기도 하다.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 ‘공간전사체(Spat…

태국 레스토랑에서 판매된 초밥이 어둠 속에서 푸른빛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자연 발광 현상으로, 세균 오염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른 추위 탓에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와 예방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뇌졸종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뇌가 손상되고 신체장애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요즘처럼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 많은 사람이 ‘계절성 정서 장애’라 불리는 우울증을 겪는다. 이는 계절의 변화(환절기)와 가을과 겨울철 일조량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잘 알려진 현상이다.하지만 역설적으로, 자살률은 일조 시간이 가장 짧은 겨울이 아닌 봄철에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온수 수돗물로 라면이나 음식을 조리할 경우 납·구리 등 중금속을 섭취할 수 있다며 반드시 냉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우울증, 운동 부족, 저체중, 당뇨병이 경도인지장애에서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행되는 주요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성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33만 명이 넘는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