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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 장애인 골프단에 1000만원 후원

      롯데카드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 장애인 골프 선수단 ‘SRC 티업’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9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에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도입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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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뒷문지기 신재웅 “불펜 불안? 현혹되지 마!”

      SK 뒷문지기 신재웅 “불펜 불안? 현혹되지 마!”

      SK 와이번스 베테랑 투수 신재웅(36)은 팀의 든든한 뒷 문지기이자 후배들의 버팀목이다. 모처럼의 가을 무대였지만, 베테랑의 관록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28일 인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 2차전 9회 구원 등판해 팀의 5-1 승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세…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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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의 가을통신] 넥센 허정협의 첫 가을, 준비된 자에게 주어진 선물

      [강산의 가을통신] 넥센 허정협의 첫 가을, 준비된 자에게 주어진 선물

      넥센 히어로즈는 이정후(20)가 빠진 채로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치르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준PO 2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여러 차례 호수비로 안정감을 보여준데다 상대 배터리가 부담을 가질 만한 타자라는 점에서 그의 공백은 뼈아프다. 게다가 …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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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 끝 승부, SK 0.750·넥센 0.200…역사 반복될까

      벼랑 끝 승부, SK 0.750·넥센 0.200…역사 반복될까

      상대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을 때 유독 강했던 SK 와이번스와 낭떠러지 앞에서 철저히 고전했던 넥센 히어로즈가 30일 플레이오프(PO) 3차전을 치른다. SK는 PO 1~2차전 승리로 한국시리즈(KS) 진출의 7부능선을 넘었다.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된다. 반면 넥센의 유…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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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홈런공장, 고척에서도 터질까?

      SK 홈런공장, 고척에서도 터질까?

      ‘홈런 공장’ SK 와이번스의 승리공식은 단연 장타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 1·2차전서도 홈런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두 경기를 합쳐 7홈런을 때려 3홈런에 그친 넥센에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 가을무대가 익숙한 김강민과 최정은 나란히 2연속경기 홈런포를 가동했을 정도…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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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 OPS 1.244, 박병호의 대반전 도전

      고척 OPS 1.244, 박병호의 대반전 도전

      넥센 히어로즈의 기둥 박병호(32)는 페넌트레이스에서 400타수 만에 43개의 홈런을 쳤다. 순장타율(ISO)은 정상급 타자의 타율을 뛰어넘는 0.373에 달했다. OPS는 1.175였다. 홈런은 26경기를 더 뛴 김재환(두산 베어스·44개)에 한 개 뒤진 리그 2위, 순장타율과 OP…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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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쓸포잡] PO 수놓은 최다·최초 기록들

      [알쓸포잡] PO 수놓은 최다·최초 기록들

      SK 와이번스 박정권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9회말 끝내기홈런을 터트렸다. 이 한방으로 그는 PO 통산 최다홈런(7개)의 주인공이 됐다. 그 전까지는 은퇴한 이승엽, 홍성흔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끝내기홈런으로는 P…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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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경남 특급’ 말컹, 중국 광저우E 러브콜…이적료 500만 달러 이상

      [단독] ‘경남 특급’ 말컹, 중국 광저우E 러브콜…이적료 500만 달러 이상

      올 시즌 K리그1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브라질 스트라이커 말컹(24·경남FC)이다. K리그2에서 승격한 도민구단의 한계를 딛고 1차 목표인 8위권 진입, 최종 목표로 정한 6강 안착을 넘어 경남이 고공비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196㎝ 장신 골게터 말컹의 활약이 있었다. 정규…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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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C 캠페인] 아마추어까지 깊이 번진 검은 유혹…결국 교육이 답이다

      [SAC 캠페인] 아마추어까지 깊이 번진 검은 유혹…결국 교육이 답이다

      갑자기 도착한 휴대폰 문자 한 통. ‘절대 비밀보장’ ‘클릭 한 번=회원가입’ ‘무조건 고수익’ 따위의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을 현혹시키는 이 문자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로 연결하는 링크가 포함돼 있다. 상당수는 이를 무시하지만 몇몇은 호기심에 사이트에 접속하고 회원가입 후 본격…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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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청산 노리는 울산, 토너먼트 최강자 수원과 승부는?

      빚 청산 노리는 울산, 토너먼트 최강자 수원과 승부는?

      K리그1 울산 현대-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와-대구FC의 대결로 압축된 ‘2018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이 31일 각각 울산문수경기장,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이 4회(2002·2009·2010·2016)로 가장 우승이 많고 3회(1997·2006·2007)의 전남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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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식격투기 복귀 앞둔 명현만 8kg 감량, “컨디션 최고”

      입식격투기 복귀 앞둔 명현만 8kg 감량, “컨디션 최고”

      11월 2일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MAX FC15 ‘작연필봉’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강타자 ‘명승사자’ 명현만(33·명현만멀티짐)의 입식격투기 복귀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명현만은 오랜만에 입식격투기 무대 복귀를 준비하며 최고의 경기를 보여…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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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 최초 이달의 감독상 수상, 대런 무어

      흑인 최초 이달의 감독상 수상, 대런 무어

      펩 과르디올라, 조세 무리뉴, 샘 앨러다이스 등 쟁쟁한 감독들이 후보에 오른 2017~2018 시즌 프리미어 리그 4월의 주인공은 다소 낯선 얼굴이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의 감독대행 대런 무어가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것이다. 앨런 파듀 감독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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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단 2년 만의 PO 이끈 ‘경주의 수호신’ 윤영글

      창단 2년 만의 PO 이끈 ‘경주의 수호신’ 윤영글

      2017시즌 28경기 5승 6무 17패. 8팀 가운데 7위. WK리그 경주한수원 여자축구단의 창단 1년차 성적이다. 그리고 불과 1년이 지난 올해, 경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경주는 지난 22일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2018 WK리그에서 28경기 16승 5무 7패로 인천현대제…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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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평년보다 7도 ‘뚝’ 서울 1도…체감온도 ‘초겨울’

      [날씨] 평년보다 7도 ‘뚝’ 서울 1도…체감온도 ‘초겨울’

      30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공기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낮고,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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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권 거머쥔 ‘브라질의 트럼프’… 축하전화 건 트럼프

      대권 거머쥔 ‘브라질의 트럼프’… 축하전화 건 트럼프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 대선 후보(63)가 브라질 대선에서 승리해 2019년 1월 1일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2003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대통령 당선 이후 10여 년간 중남미 좌파의 대표주자를 자처했던 브라질이 극우 성향의 리더를 …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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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 바다 추락, 이륙 13분만에 교신 끊겨… 탑승 189명 전원 숨진듯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 바다 추락, 이륙 13분만에 교신 끊겨… 탑승 189명 전원 숨진듯

      승객 181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우고 29일(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떠나 수마트라섬 동쪽의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인도네시아 항공사 라이언에어 JT610편 보잉737맥스8 여객기가 출발 직후 바다에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카르타 수카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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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랑 사이 좋아” 민주당 의원들의 살아남기 전략

      “트럼프랑 사이 좋아” 민주당 의원들의 살아남기 전략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68.5%의 비율로 지지했던 웨스트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민주당 소속의 조 맨친이다. 다음 주 중간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그가 소속 정당 때문에 위기에 빠졌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의 정치분석 매체 ‘538’에 따르면 그의 승…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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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오’ 방치한 SNS에 비난 화살… 창업자는 “표현자유 보호”

      ‘증오’ 방치한 SNS에 비난 화살… 창업자는 “표현자유 보호”

      “히브리이민자지원협회(HIAS)는 우리 국민을 살해하는 침입자를 끌어오길 좋아한다. 우리 국민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수 없다. 조준경을 조여라. 난 들어간다.”(로버트 바워스) 27일 미국 피츠버그의 유대인 예배당에 총기를 난사해 11명을 숨지게 한 총격 사건 …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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