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눈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는 16일 ‘6박 7일 이탈리아로그’라는 제목으로 1시간 36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11일(현지 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마련한 국빈 만찬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마타렐라 대통령, 엘칸 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엘칸 회장을 두고 “스텔라티스 회장, 페라리 회장”이라며 “25년 된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을 소개하자 환하게 웃는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왼쪽에는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자리했다. 이재명 유튜브 대화를 나누던 이 대통령은 “우리 아내도 (페라리에) 관심이 많다”며 “여보, 페라리 제조하는 회사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아, 내가 좋아하는”이라며 환하게 웃어보이자 주위에서도 웃음이 터져나왔다. 엘칸 회장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며 악수를 청했고 김 여사는 “만나뵙게 돼 영광”이라며 “저도 한 번 (페라리를)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은 재차 웃음바다가 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연출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