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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전용열차 이례적 공개…먹거리 해결 부각
뉴시스
입력
2022-10-18 16:54
2022년 10월 18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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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가 이례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 내부 집무 모습을 공개하며 김 위원장의 민생 행보를 부각했다.
매체는 지난 17일 약 1시간40분 분량의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를 내보냈다.
기록영화는 김정은이 “인민생활 향상의 돌파구를 다름 아닌 식량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먹거리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2019년 보고받은 문서들을 일부 공개했다.
이를 보면 ‘스파게티 봉사 실태를 료해(파악)한 정형과 대책 보고’, ‘샴팡(샴페인)을 생산할 데 대한 자료와 대책안’을 비롯해 가금업, 풀먹는 짐집승(가축), 기초식품 생산 등 주로 먹거리 해결과 관련한 대책들이 집중됐다.
특히 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전용열차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김 위원장은 반소매 러닝셔츠를 입고 왼 손가락에 담배를 끼운 채 조용원 노동당 비서국 조직비서,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 부장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또 옥수수를 만져가면서 살피는 모습도 보인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흰색 바탕의 인테리어인데 창문에는 파란색 커튼이 달려 있다.
북한은 2014년 2월에도 기록영화 ‘부강조국 건설의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어’에서 전용열차 내부를 일부 공개한 적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열차는 인테리어가 다소 달라졌지만 벽면의 모습 등을 볼 때 그때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최룡해 총정치국장 등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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