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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준석 ‘삼성가노’ 지적에 “하하, 예예” 답변 피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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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5:17
2022년 8월 8일 15시 17분
입력
2022-08-08 15:16
2022년 8월 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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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2.8.8 사진공동취재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이준석 대표의 ‘삼성가노(三姓家奴)’ 표현에 대해 “하하, 예예”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 대표의 비판에 동요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삼성가노 표현이 장 의원을 겨낭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성가노’는 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인 여포가 여러 명의 양아버지를 모셨다는 것을 비하하기 위해 장비가 사용했던 멸칭으로 직역하면 ‘성 셋 가진 종놈’이라는 뜻이다.
장 의원은 ‘비대위 전환 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은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침묵했다. 이 대표의 13일 기자회견 예고에 대해서는 “이 대표에 대해 얘기할 문제가 아니지 않으냐”라고 반문했다.
‘비대위 전환 이후 당내 혼란이 우려된다’는 질문에는 “내가 얘기할 문제가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놓고 당 안팎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이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 모임인 국바세(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긴급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비대위 전환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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