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5~29일에 ‘신검’ 휴무…검사소 재정비 및 방역 진행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2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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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7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첫 현역판정을 받은 검사자가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2022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7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첫 현역판정을 받은 검사자가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병무청은 오는 25~29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중앙신체검사소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이 모두 신체검사를 중단한다. 단,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휴무 기간 동안 병무청은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는 다음달 1일 재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하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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