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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거머쥔 초선 최재형 “국민 두려워하는 정치인 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0 15:45
2022년 3월 10일 15시 45분
입력
2022-03-10 15:44
2022년 3월 10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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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0일 “국민의 마음을 항상 새기며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 신뢰받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원 자격으로 처음으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최 전 원장은 “이번 대선과 보궐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민에 군림하는 정권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보 의원 신입의원으로 섰다. 약 3주 정도 지역구 선거운동을 하며 정말 신세계에 들어가 많은걸 배웠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야기 듣고 큰절하고 선거운동하면서 정치가 국민을 섬기는 것이구나하고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오랜 공직 생활을 해왔지만 이제 정치를 시작한다. 여러 선배의원들이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이제 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더 신뢰받고, 국민들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해보고 싶다. 많이 지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전날 종로 재보궐선거에서 52%의 득표율로 2위 무소속 김영종 후보(28.41%)를 꺾고 당선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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