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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재보선은…국힘 김학용·정우택 당선 ‘확실’·종로 최재형 ‘우위’
뉴스1
업데이트
2022-03-10 00:17
2022년 3월 10일 00시 17분
입력
2022-03-10 00:16
2022년 3월 10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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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우택 충북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 이옥배 여사와 양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2.3.9/뉴스1 © News1
9일 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5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밤 11시50분 기준, 선거가 치러지는 5개 지역의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안성에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는 57.82%가 개표된 상황에서 3만5154표(53.48%)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실시 했다.
18·19·20대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이번 재보선을 통해 4선 중진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충북 청주상당에서는 17.79%가 개표된 가운데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가 1만1932표(56.96%)를 득표하며 6928표(33.07%)를 득표한 김시진 무소속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충북도지사와 15·16·19·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5선 중진의원이 됐다.
관심을 모은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는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20.43%가 개표된 상황에서 8448표(43.19%)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김영종 무소속 후보로 7359표(37.62%)를 득표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89표다.
이상 3곳의 선거구에는 민주당이 귀책 사유를 인정해 후보를 내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귀책 사유를 인정해 공천을 하지 않은 대구 중·남구에서는 3선 남구청장 출신의 임병헌 무소속 후보가 1만3620표(26.98%)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9703표(19.22%)를 득표 중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유일하게 맞붙는 서울 서초구는 현재 개표가 시작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정근 후보를, 국민의힘은 조은희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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