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방관자’ 지적에 홍준표 “당원들은 그런 말 할 자격 안 돼”
뉴스1
입력
2021-12-11 12:53
2021년 12월 11일 1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021.11.8/뉴스1 © News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하지 않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방관자’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당원들은 그런 말 할 자격은 안 된다”고 맞받았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당내 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선 우세했지만 당원 투표에서 열세를 보이며 탈락한 데 대한 서운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게시판에서 한 이용자가 ‘당신은 방관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이같이 답했다.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는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윤석열 회초리 노릇을 자처해서라도 끝까지 합류해야 하거늘”이라며 “언제까지 ‘잘 해봐라’ 이런 식으로 방관만 하실거냐”고 홍 의원을 비판했다.
다른 이용자가 “지난 경선에서 진작 투표를 잘하지 지금 와서 방관자라고 하느냐”며 앞선 이용자의 글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홍 의원은 마찬가지로 “당원들은 제게 말할 명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당내 대선 경선 중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48.21%를 얻어 37.94%인 윤 후보에 앞섰지만 당원 투표에서 57.77%를 얻은 윤 후보에 뒤진 34.80%를 얻는 데 그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년범 논란’ 조진웅, 배우 은퇴 선언…“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써브웨이 ‘랍스터 접시’서 1군 발암물질 카드뮴 기준치 초과 검출 “전량 회수”
‘폐고혈압중 3%’ 희귀난치병…“숨차고 피곤하면 의심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