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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안철수 “전국민 아닌 취약계층 집중해야…이재명 정부는 ‘조커 정부’”

입력 2021-11-07 10:58업데이트 2021-11-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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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2021.11.5/뉴스1 © News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구상에 대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고 심지어 불평등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예산으로 표를 사겠다는 ‘표퓰리즘’, 아니 ‘표팔리즘’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안 후보는 “취약계층은 식료품비를 먼저 줄이고 건강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간다”며 “반면 어느 정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분들은 사회적 고립감 등 우울을 호소하고 외식비를 줄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기준은 더 많은 국민을 소외시키고 더 심한 사회갈등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라며 “무차별적인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겉으로는 평등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으며 심지어 불평등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했다.

안 후보는 “내년 대선 직전까지는 돈 풀어서 온갖 생색은 다 내고, 대선이 끝나 ‘이재명 정부’가 탄생한다면 그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한 일에는 안면을 몰수하겠다는 ‘조커 정부’일 뿐”이라며 “재난지원금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선택적으로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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