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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2% 민주당 33.5%…4주 만에 동반 상승
뉴시스
입력
2021-08-16 08:04
2021년 8월 16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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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
16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8월2주차(9~13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오른 42.0%(매우 잘함 22.2%, 잘하는 편 19.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3%포인트 낮아진 54.6%(잘못하는 편 14.3%, 매우 잘못함 40.4%)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내려간 3.3%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7월2주차 45.5%→7월3주차 44.7%→7월4주차 44.1%→8월1주차 41.5%로 지속 하락하다가 4주 만에 소폭 상승하며 내림세에 제동을 걸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이같은 등락 속에 6주 연속 40%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긍·부정 평가 차이는 12.6%포인트로 2주 연속 두 자릿수 격차를 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역별, 연령별로 대구·경북(6.9%p↑)와 인천·경기(4.0%p↑), 70대 이상(4.5%p↑), 60대(2.2%p↑) 등에서 올랐다.
지지 정당, 직업, 성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5.3%p↑), 무직(10.9%p↑), 학생(7.7%p↑), 노동직(4.1%p↑), 여성(1.9%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호남권(4.7%p↑), 서울(4.2%p↑), 50대(3.8%p↑), 정의당 지지층(13.1%p↑), 무당층(8.9%p↑), 사무직(4.4%p↑), 농림어업(3.0%p↑)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낮아진 37.3%, 더불어민주당은 1.4%포인트 높아진 33.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고 민주당은 4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양당 격차는 3.8%포인트로 2주 만에 오차범위(±2.0%p) 안으로 들어왔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2.4%P↑), 대구·경북(1.7%P↑), 호남권(1.3%P↑), 50대(2.0%P↑), 사무직(6.2%P↑) 등에서 상승했다.
충청권(5.4%P↓), 인천·경기(1.6%P↓), 부산·경남(1.4%P↓), 여성(1.2%P↓), 30대(3.5%P↓), 40대(1.2%P↓), 보수층(3.1%P↓), 학생(8.3%P↓), 무직(6.9%P↓), 자영업(5.9%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8.3%P↑), 충청권(1.8%P↑), 호남권(1.4%P↑), 여성(2.7%P↑), 20대(3.3%P↑), 60대(2.9%P↑), 40대(2.1%P↑), 보수층(2.5%P↑), 무직(9.1%P↑), 자영업(5.9%P↑), 노동직(5.0%P↑), 가정주부(4.8%P↑)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70대 이상(2.1%P↓)과 사무직(7.2%P↓)에서는 하락했다.
이밖에 ▲열린민주당 5.9%(0.9%p↓) ▲국민의당 5.8%(0.5%p↓) ▲정의당 3.4%(0.2%p↑) ▲기본소득당 0.6%(변동없음) ▲시대전환 0.6%(0.2%p↓) 순이었고, 무당층 비율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늘어 11.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6497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2명이 응답을 완료해 5.4%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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