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선전매체, 청해부대 확진 비판…“군부 부실 대응”

뉴시스 입력 2021-07-25 10:21수정 2021-07-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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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언급하면서 軍비난…"방심 탓 악화"
북한 선전매체가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확진 발생과 관련해 “군부의 부실한 대응이 불러온 것”이라고 바판했다.

25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 관련 국내 언론 보도들을 언급하면서 “사병들 속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는 군부의 부실한 대응이 불러온 것이라고 폭로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외 파병 부대 우발사태 지침서에 감염병위기관리 및 대처부분이 빠져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6월 해당 부대에 코로나19 대응안내서를 만들어 하달했다고 하면서도 내용은 비밀에 붙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해군 상층부가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에도 방심한 탓에 사태가 악화됐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등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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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또 신속항체검사키트 공급을 거론하고 “일부 관계자들 속에서는 정확도 차이 때문이 아니라 가격이 눅기(싸기) 때문에 항체검사키트를 공급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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