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군부대서 성 비위 감찰 받던 간부 행방불명

뉴시스 입력 2021-06-25 12:29수정 2021-06-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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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감찰조사 중…구체사항 공개 어려워"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에서 성 비위와 관련해 감찰을 받던 간부가 1주일 가까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은 25일 “(조모 준위가) 지난 19일 이후 연락이 두절돼 현재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해당 인원은 감찰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인 사안으로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부대 소속 중령 역시 성 비위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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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A간부의 갑질과 성희롱성 발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6월 초 국방헬프콜을 통해 접수돼 그 즉시 해당인원을 타부대로 분리조치한 후 사단 감찰에서 조사했다”며 “이후 사안을 고려 상급부대인 작전사 감찰에서 추가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그러면서 “현재 감찰조사를 바탕으로 군단 법무에서 추가 조사 예정”이라며 “법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의거 엄정 처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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