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혼잣말이 오해 낳아…유감스럽고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뉴스1 입력 2021-04-21 15:55수정 2021-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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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전날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퇴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 부의장은 지난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마이크가 켜진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신났네 신났어“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2021.4.20 © News1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1일 “신났네, 신났어”라는 발언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사과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 중 “이틀 전 본회의에서 한 제 혼잣말이 의도치 않은 오해를 낳았다. 의원님들께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부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원만한 의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9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이 끝나자 혼잣말로 “신났네, 신났어”라고 한 것이 마이크를 통해 전해지면서 국민의힘 의원들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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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은 20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중 김 부의장이 박병석 국회의장 대신 본회의 진행을 위해 의장석에 앉자 김 부의장의 사과를 요구한 뒤 전원 퇴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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