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원희룡, 제주 찾는 심상정에 제2공항 맞짱토론 제안
뉴스1
업데이트
2021-03-13 19:50
2021년 3월 13일 19시 50분
입력
2021-03-13 19:46
2021년 3월 13일 1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0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2021.3.10/뉴스1© News1
원희룡 도지사가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를 향해 찬반 논란이 거센 제주 제2공항 관련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원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 전 대표가 제2공항 반대를 위해 제주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방문은 언제든 환영이지만 일부 이야기만으로 도민을 선동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제2공항은 제주의 30년 숙원사업이며 국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국책 과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항예정지에서 일방적 입장만 듣고 가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며 “공개적인 1대1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제 편 가르고 국민을 선동하는 악습을 극복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심 전 대표의 공개토론 수용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 전 대표는 오는 15일 제주를 찾아 도청 앞에서 열리는 제2공항 백지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또 ‘하청’만 죽었다…4명 숨진 광주, 불법재하청-부실 강제수사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